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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, 중국에 병원 짓는다
SK하이닉스가 중국 현지 공장이 위치한 장쑤(江蘇)성 우시(無錫)에 3억 달러(약 3370억원)를 투입해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.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박성욱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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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, 중국 우시에 3억 달러 투입해 종합병원 건립
SK하이닉스가 중국 현지 공장이 위치한 장쑤(江蘇)성 우시(無錫)에 3억 달러(약 3370억원)를 투입해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.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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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재경영] 신입사원 대상 반도체 맞춤형 사내대학 'SKHU'교육
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 환경과 경쟁 속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. 지난해 초 반도체 맞춤형 교육 시스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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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SK하이닉스, 독거노인 2000명에 AI 스피커 제공
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0가구에 인공지능(AI) 스피커 ‘실버프렌드’를 무상으로 지원한다. 8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박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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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오현 244억 ‘연봉 킹’…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
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‘연봉 킹’에 올랐다.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(IT)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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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사원 만난 최태원 “대기업도 망할 수 있다”
최태원 SK 회장(왼쪽 세번째)이 15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청운체육관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600명과 그룹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[사진 S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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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SK회장, 신입사원들에게 "대기업도 망할 수 있다"
“대기업도 힘들고 망할 수 있다”. 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입사한 그룹 신입사원 16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며 위기의식을 고취했다. 최 회장은 15일 경기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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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연봉킹 1위는 권오현 부회장…수입 200억원 추정
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(CEO)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.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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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·이부진 … ‘황금 개띠해’ 빛낼 개띠 CEO들
이른바 ‘황금 개띠의 해’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(戊戌年)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(CEO)의 활약이 주목된다.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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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‘황금 개띠’ 무술년…개띠 CEO들이 뛴다
이른바 ‘황금 개띠의 해’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(戊戌年)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(CEO)의 활약이 주목된다.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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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'57 닭띠'도, '59 돼지띠'도 아닌 '58 개띠' 인가
유신 체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.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과 동갑내기로 고교 입학시험이 없어져 처음으로 '뺑뺑이(추첨)'로 진학했다. 출생자 수가 90만 명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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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진 SK 경영진 … 새 임원 107명 평균 48.7세
조경목 사장(左), 장용호 사장(右) SK그룹은 성과주의를 토대로 50대를 계열사 최고경영자(CEO)로 선임하고, 4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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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그룹 임원 인사,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내정…신임 임원 평균 48.7세
조경목 SK에너지 사장 SK그룹은 성과주의를 토대로 50대를 계열사 최고경영자(CEO)로 선임하고, 4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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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그룹 7일 임원인사...SK에너지 사장에 조경목 내정
SK그룹이 7일 ‘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’를 실시한다. 지난해 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(CEO)를 대폭 교체해 올해 사장단 인사 폭은 크지 않겠지만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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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거세지는 보호무역 … 기술혁신·R&D 투자로 넘는다
따지고 보면 위기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. 그저 수십 년 뒤 되돌아보았을 때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성장했고 전 세대에 비해 풍요로웠을 뿐이다. 좋은 결과는 결국 당시의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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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또 신기록, 3분기 이익 3조7000억 넘었다
SK하이닉스가 실적 신기록을 한 분기 만에 새로 썼다.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매출액 8조1001억, 영업이익 3조737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. 매출액·영업이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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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LG 스마트폰 V30 내일 독일 IFA서 공개 外
LG 스마트폰 V30 내일 독일 IFA서 공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가 독일 베를린에서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에서 공개된다. LG전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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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위 만나고 온 삼성전자·KT “신규 채용 늘리겠다”
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(앞줄 왼쪽 다섯째)과 ‘일자리 15대 기업’ 대표들이 18일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. 참석자들이 간담회 시작 전 기념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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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'일자리 최우선' 요구에…삼성전자·KT·SK 등 대기업 "채용 늘릴 것"
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18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15개 기업초청 일자리 간담회가 열렸다.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동근 상공회의소 부회장, 이 부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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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주사 우수수 낙방…일자리 많은 동생들이 자리 채운 정책간담회
고용자 수 LG디스플레이·이마트 등 계열사들은 대거 포함됐고, 한화·SK·롯데 같은 대기업 지주사들이 상당수 제외됐다.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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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도체 매각’ 양다리 걸치는 도시바
미국·일본의 재무적 투자자와 손잡고 도시바 반도체사업부를 사들이려던 SK하이닉스의 시도에 변수가 생겼다. 도시바가 대만의 훙하이 정밀공업, 미국의 반도체 회사 웨스턴디지털과도 매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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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지분 확보가 발목 잡았나… 도시바 "웨스턴디지털, 홍하이와도 매각 협상"
미국ㆍ일본의 재무적 투자자와 손잡고 도시바 반도체사업부를 사들이려던 SK하이닉스의 시도에 변수가 생겼다. 도시바가 대만의 훙하이 정밀공업, 미국의 반도체 회사 웨스턴디지털과도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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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 크는 기업] 기술 잠재력 높은 협력사 선정, 2년간 집중 육성
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임금 인상분의 20%를 협력사 직원의 처우 개선에 지원하는 상생협력 임금공유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. 사진은 2017년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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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재경영] 반도체 맞춤 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로 경쟁력 확보
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맞춤형 교육 시스템인 'SKHU'를 출범시키는 등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 선도적 지위를유지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